[인터뷰] 박요한 민주평통 미주지역협의회 부의장 직무대행

김형률 회장(좌), 박요한 미주 부의장 직무대행/코리안뉴스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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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인 2023년을 기점으로 평화통일 위해 정진할 것”

지난 14일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회장 김형률) 신년하례식에 박요한 민주평통 미주지역협의회 부의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한국 사무처로부터 12일 임명된 박 부의장 직무대행은 임명후 첫 행보로 공식행사를 애틀랜타에서 가졌다.

박요한 부의장직무대행은 “임기가 8개월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비핵화 및 한반도 통일,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국 정부에 제안하고 홍보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은 한국전 정전 70주년이 되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출발점이 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애틀랜타 및 동남부 5개주 지역 한인 동포들의 사업과 가정위에 번성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미주부의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박요한 현 휴스턴 평통 회장은 2005년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19기에 이어 이번 20기에도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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